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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스트레스, TV
일상 2008/04/02 01:48
어제도 오늘도 뭔가 머리가 묵직, 하니 아프다. 지끈거리는 아픔은 아니지만 답답한 종류로. 공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해서 바람도 쐬고 환기도 시켜봤는데 계속 그러네. 컴퓨터를 오래 봐서 그런가, 해서 좀 멀리하려고 해도 할일이 있고.  마침 집에 두통약도 없더라고. 그렇다고 약 사먹을 정도는 아닌데.

요즘은 스트레스를 소유욕으로 푼다는 생각이 든다. 뭔가 물질적으로 가지고 있을수 있는걸 막 사고 싶어져. 비싼건 안 되니까 막 천원 이천원 하는거라도. 이게 돈을 좀 쓰면 쇼핑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되는 건가. 그럴 여유는 없으니 다행인 것도 같고? 어제는 원어데이에 디카 올라왔었는데 안 그래도 스냅용 똑딱이 너무 갖고 싶었거든. 엄마 카드로 지르려다가 참았.... 이런거 보면 카드 안 만들고 있는건 정말 나이스판단 굿판단~

이라고 쓰다보니 염보성 말투ㅎㅎ 안그래도 요즘 스토브리그라 심심합니다.... 응원하던 애들이 막 은퇴하고 그만두고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 일단 겜이나 좀 보고 싶다. 리그 시작하면 막상 바빠서 못 보더라도 뭔가 즐길게 있잖아. 요즘은 TV 틀어도 볼 채널이 없다는게 너무해. 드라마도 안 보니 더 그렇지. 온에어 볼까 하는데 이미 밀려서.

이렇게 막 쓰다보니 또 머리가 아픔...  아무래도 컴퓨터 때문인 듯. 근데 낼까지 봐야할 자료가 있고 ㅠㅠ. 안 되겠다. 프린터기 꼭 사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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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은별2008/04/02 09:56 

저도 그 19만원짜리 디카보고 혹 했어요. 하지만 핑크가 빨리 품절된 관계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_-;; 스트레스엔 쉬는게 짱이에요. 바빠도 적당히 쉬면서 하세요~

leehana.com 2008/04/09 23:46 
 
핑크가 제일 예쁘긴 하더라~ 나도 하루종일 곁눈질 했지만 품절되고 나서 안 지르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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