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인터넷에서 쇼핑을 하는데, 얼마전부터는 쿠폰받아 쇼핑하는 재미에 맛들려있다. 주로 노리는건 시각별 선착순 쿠폰. 정시에 클릭순으로 50%쿠폰 뭐 이런걸 주는거다. 추첨 쿠폰같은건 안될때가 너무 많고, 원래 불확실한 미래에는 잘 투자 안하는지라 응모같은걸 잘 안하는 편이다 교환을 하면 했지~. 아니면 사연에 따라 뽑아주는 그런 거 응모는 좀 하는 편이고.
암튼 그러다보니 최근 구매한 거의 모든 것들은 쿠폰써서 산것들... 이제 쿠폰을 안 사용하고 정가에 물건을 사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다. 특히 선착순 쿠폰은 누가 빨리 클릭하느냐의 문제라서, 운보다는 실력 순이라는 착각속에 뭔가 미션 석세스~! 한 기분도 들고. 물론 쿠폰을 이용해서 상품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판매자는 이익 손해를 보더라도 홍보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며, 결국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거고 - 난 그런거에 놀아나는 소비자일뿐이지만ㅠ.... 일단 패스!
오늘도 정각 쿠폰 하나 노렸다가 정각에 클릭했는데도 100장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걸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에 잡설. 아~ 쿠폰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