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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eehana.com</title>
		<link>http://www.leehana.com/tt/</link>
		<description>아는사람만아는리하나닷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0 Nov 2008 15:26:06 +0900</pubDate>
		<item>
			<title>철도 지하철 파업</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7</link>
			<description>&lt;font color=&quot;#333333&quot;&gt;&lt;div style=&quot;border-right: #cccccc 1px dotted; padding-right: 10px; border-top: #cccccc 1px dotted; padding-left: 10px; padding-bottom: 10px; border-left: #cccccc 1px dotted; padding-top: 10px; border-bottom: #cccccc 1px dotted; background-color: #f7f7f7&quot;&gt;&lt;a href=&quot;http://kptu.tistory.com/7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quot;#333333&quot;&gt;&lt;strong&gt;철도 지하철 파업 잦은 이유&lt;/strong&gt;&lt;/font&gt;&lt;/a&gt;&lt;a href=&quot;http://kptu.tistory.com/7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br /&gt;
&lt;/a&gt;&lt;a href=&quot;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077462&quot;&gt;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077462&lt;/a&gt;&lt;/div&gt;&lt;br /&gt;
&lt;/font&gt;파업 관련 좋은글 봐서 링크. 명색이 기자라면 이런걸 써야 되는데.... 블로그 뉴스 생겨서 다행인게 이런거지. &lt;br /&gt;
&lt;br /&gt;
파업에 따른 '시민불편' 얘기는 정말 지겹고도 지겹다. 그것보다 민영화 돼서 가격 오르거나 안전운행 문제 생기면 그게 훨씬 불편한거 아닌가. 아니 불편한게 아니라 위험해지기까지 하는거지.&lt;br /&gt;
&lt;br /&gt;
난 파업을 더 자주했으면 좋겠다. 물론 지하철 금방 안오면 짜증날때도 있지만, 특히 오늘처럼 추운날엔 말이다. 그래도 지금 겪는 잠깐의 불편보다, 미래에 다가올지도 모르는 위험과 재난을 피하고 싶다. 그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이렇게 스스로 행동하는것 뿐이다.&lt;br /&gt;
&lt;br /&gt;
어디 언론이 제대로 얘기하던가. 민영화가 왜 문젠지 말하기는 커녕 파업하는 사람들을 이기주의자로 몰아가기 바쁘지. 어디 정부가 막아주던가. 다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팔아치우기 바쁘지. 국민 안전따위 신경이나 쓰겠어? 광우병 걸리기 싫다고 항의하던 사람들도 죄 잡아가두는 형국인걸. (얼마전에도 촛불집회 관련자(?) 또 연행해갔다는 거!)&lt;br /&gt;
&lt;br /&gt;
암튼 - 파업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description>
			<category>뉴스</category>
			<category>지하철파업</category>
			<category>철도파업</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Wed, 19 Nov 2008 22:43:47 +0900</pubDate>
		</item>
		<item>
			<title>게임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6</link>
			<description>&lt;img alt=&quot;&quot; src=&quot;http://ftp05.gameshot.net/article/2008_05/gsGA4829031caacbcp1n1.jpg&quot; border=&quot;0&quot;/&gt;&lt;br /&gt;
&lt;br /&gt;
게임한것도 감상에 넣어야 하나.. 암튼 오랜만에 RPG 실컷했다. 신랑이 PSP 넣어놨길래 한번 해봤더니 막 몇시간 달릴만큼 재밌더라. 딱 내 취향의 게임. 캐릭터 이쁘고 진행 단순하고 쉽고. 거기다 한국게임이라 완전 익숙하고. 대사나 설정이 한국문화스러운게 좀 있다.&lt;br /&gt;
&lt;br /&gt;
&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12.tistory.com/image/17/tistory/2008/10/25/08/23/490258f89f3c9&quot; border=&quot;0&quot;/&gt;&lt;br /&gt;
&lt;br /&gt;
&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15.tistory.com/image/35/tistory/2008/10/25/10/30/490276b500d13&quot; border=&quot;0&quot;/&gt;&lt;br /&gt;
&lt;br /&gt;
이런 집들이 테마별로 넘 이쁘게 나온다. 아이템 발견하러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lt;br /&gt;
&lt;br /&gt;
반복되는 전투가 살짝 지겹지만.. 그래도 달핀슈즈 얻으면 다 피해갈수 있어서 괜찮아! 돈 수치 살짝(?) 올린 세이브파일 받아서 (돈에 쪼달리며 RPG하는거 싫어한다. 게임에서도 그런 스트레스는 필요없다 주의~) 한번 클리어 하고 다시 이어서 하고 있는데. 돈은 없지만 스킬같은게 이어지고 사기 아이템 하나 줘서 할만함 ㅎㅎ.&lt;br /&gt;
&lt;br /&gt;
그나저나 여기에 어그부츠 아이템이 나오는데, 여성 캐릭터들이 신으면 경험치를 더 많이 준다. 내가 어그부츠 신고 나갈때마다 신랑이 '경험치 많이 쌓았어?'라고 서로 웃는다는ㅎ&lt;br /&gt;
&lt;br /&gt;
이 외에 PSP로 내가 좀 했던 게임은 MLB The show 08 이랑 Winning 2008. 야구는 박찬호랑 김병현이랑 추신수 다 우리팀으로 데려와서 이기는 재미로 좀 했고. 축구는 역시 박지성이랑 루니 등 데리고. 전형적인 동네 축구식으로 일단 공잡으면 막 달려서 슛 뻥뻥. 겜에 소질따윈 없지만 초보자 설정으로 잘 맞추면 이기는 재미 충분히 노릴수 있음ㅎㅎ</description>
			<category>감상</category>
			<category>PSP게임</category>
			<category>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Wed, 19 Nov 2008 22:35: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책 : 모방범1,2,3</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4</link>
			<description>&lt;img alt=&quot;&quot; src=&quot;http://photo-book.daum-img.net/images/nbook/blarge/863/b9788954601863.jpg&quot; border=&quot;0&quot;/&gt; &amp;nbsp; &lt;img alt=&quot;&quot; src=&quot;http://photo-book.daum-img.net/images/nbook/blarge/870/b9788954601870.jpg&quot; border=&quot;0&quot;/&gt;&amp;nbsp; &lt;img alt=&quot;&quot; src=&quot;http://photo-book.daum-img.net/images/nbook/blarge/887/b9788954601887.jpg&quot; border=&quot;0&quot;/&gt;&lt;br /&gt;
&lt;br /&gt;
모방범,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이미지가 뜨나? 다음에서 가져온 이미지)&lt;br /&gt;
&lt;br /&gt;
&lt;p&gt;엊그제 광주 내려갔을때 아는 후배네 집에서 잠깐 쉬다가- 굴러다니는 책한권을 보고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서 내리 읽었다. 1권이라서 읽을까 말까 하다가(결말 모르는 스토리 진짜 궁금해서 싫어함) '그냥 1부 2부 이런식이래요'라는 후배말에 안심하고 읽었더니... 이게 왠걸. 정말 궁금한 시점에서 딱 1권이 끝난다. 나머지는 언제 읽나 했는데 또 마침 학교 도서관에 있다며 후배가 친절히 3권까지 빌려왔다. 덕분에 하루에 내리 다 읽어버렸다. 꽤 두꺼운데 오랜만에 활자에 풍족했던 하루.&lt;br /&gt;
&lt;br /&gt;
책은 한마디로 연쇄살인에 대한 내용인데, 무엇보다 사람들의 심리를 중심으로 그리고 있다. 피해자, 피해자 가족, 범인, 범인의 가족, 수사하는 사람들, 그걸 바라보는 대중. 이런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 그 심리의 변화, 그리고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는 과정이나 부추기는 환경같은것. 그런걸 세세하게 그리고 있다. 범인도 꽤 빨리 밝혀지는 편인데 범인이 궁금하기보다 범인의 다음 행동,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취할 행동같은게 궁금해지는, 뭐 그런식.&lt;br /&gt;
&lt;br /&gt;
재밌게 읽었는데, 아무래도 잔인한 내용이라 좀 맘에 남는다. 살인 방식이나 피해자들의 고통이나 이런거 읽는게 괴롭. 스릴러 좋아하는데 이런게 항상 발목을 잡지. 암튼 오랜만에 재밌게 읽은 소설. 중간중간 사람들의 심리를 대하는 작가 관점이 좀 정치적으로 올바른편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것도 괜찮았다.&lt;/p&gt;</description>
			<category>감상</category>
			<category>모방범</category>
			<category>미야베 미유키</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Wed, 19 Nov 2008 21:55:26 +0900</pubDate>
		</item>
		<item>
			<title>쿠폰인생</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3</link>
			<description>&lt;p&gt;대부분 인터넷에서 쇼핑을 하는데, 얼마전부터는 쿠폰받아 쇼핑하는 재미에 맛들려있다. 주로 노리는건 시각별 선착순 쿠폰. 정시에 클릭순으로 50%쿠폰 뭐 이런걸 주는거다. 추첨 쿠폰같은건 안될때가 너무 많고, 원래 불확실한 미래에는 잘 투자 안하는지라 응모같은걸 잘 안하는 편이다 교환을 하면 했지~. 아니면 사연에 따라 뽑아주는 그런 거 응모는 좀 하는 편이고. &lt;br /&gt;
&lt;br /&gt;
암튼 그러다보니 최근 구매한 거의 모든 것들은 쿠폰써서 산것들... 이제 쿠폰을 안 사용하고 정가에 물건을 사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이다. 특히 선착순 쿠폰은 누가 빨리 클릭하느냐의 문제라서, 운보다는 실력 순이라는 착각속에 뭔가 미션 석세스~! 한 기분도 들고. 물론 쿠폰을 이용해서 상품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판매자는 이익 손해를 보더라도 홍보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며, 결국 구매욕을 불러일으키는거고 - 난 그런거에 놀아나는 소비자일뿐이지만ㅠ.... 일단 패스!&lt;br /&gt;
&lt;br /&gt;
오늘도 정각 쿠폰 하나 노렸다가 정각에 클릭했는데도 100장이 순식간에 빠져나가는걸 보면서, 나 같은 사람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에 잡설. 아~ 쿠폰인생.&lt;/p&gt;</description>
			<category>잡설</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Wed, 19 Nov 2008 21:45:2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영화 : 맘마미아, 미쓰홍당무, 앤티크</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2</link>
			<description>맘마미아. 초반부까지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아 나도 노래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구나!'라고 느꼈다가 중반부 가니까 지겨워서...... '역시 난 노래를 남들만큼 좋아하지 않아'라는 결론을 내렸다. 한줄짜리 대사를 왜 노래 한곡을 불러! 막 이러면서. 그래도 유쾌하게 볼만했다.&lt;br /&gt;
&lt;br /&gt;
미쓰홍당무. 공효진은 대단한것 같다. 그렇게 망가져도 또 멋진 모습이 금새 어울리고. 암튼 재밌게 봤다. 기억나는건 써클렌즈~. 의도한건가? 여배우들이 다 써클렌즈를 꼈는데 그게 너무 어색하고 튀어서.&lt;br /&gt;
&lt;br /&gt;
앤티크. 만화를 재밌게 봤던지라 궁금해서 봤는데 정말 딱 만화대로 만들어진듯. 자잘한 에피들이 많이 빠져서인지 유쾌상쾌하기보다는 스릴러스럽고 섬뜩한 부분이 좀 더 와닿는 느낌. 그 외엔 남자주인공들 다 귀여웠다. 만화 이미지랑도 비슷했고 - 김재욱은 조금 느끼해지긴 했지만 - 만화 안본 사람한테는 캐릭터가 좀 튀었을것 같기도 하고. 근데 막상 케잌들이 맛있어 보이진 않대. 중간에 쵸코크림 죽 흘러내리던 그것만 빼고. 그건 정말 먹고 싶었음~&lt;br /&gt;
&lt;br /&gt;
10, 11월에 본 영화. 이중 신랑과 본건 하나도 없다는 거~ 우리 영화 취향은 정말 타협하기 힘들다는 거!</description>
			<category>감상</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Tue, 18 Nov 2008 22:31:3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제자리를 찾는 물건들</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1</link>
			<description>물건들에는 제자리가 있는것 같다. 책상 지저분하게 쓰는 사람이 그 나름의 법칙을 가지고 있듯, 정리 안된채 엉망인 상황에서도 몇몇 물건들은 자기만의 위치를 지킨다. &lt;br /&gt;
&lt;br /&gt;
지금 집에서 둥근 거울은 꼭 불안하게 창문틀에 걸쳐져있고, 몇개 안되는 화장품은 책상 한 구석에 있다. 그게 꼭 가장 편한 동선에 놓여지는 그런것도 아니다. 아무리 봐도 거울과 화장품은 같이 있는게 나을것 같은데 왜 저기 있지..? 라고 생각하다가도 그게 왠지 편한 그런거. 스킨 로션 바르고 옷 입고 다시 책상에 있는 화장품 집어들고 거울로 가서 발라야 하는... 왜 이런 동선을 택하는거지? 하면서도 그게 익숙한. &lt;br /&gt;
&lt;br /&gt;
밤중에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 움직인다는 동화가 있었던 것도 같네.</description>
			<category>잡설</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Tue, 18 Nov 2008 22:20:59 +0900</pubDate>
		</item>
		<item>
			<title>진짜 춥다-! 겨울을 대비해 장만한 것</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70</link>
			<description>너무너무 춥더라. 며칠 지방갔다왔는데 가볍게 가디건 입었다가 얼어죽는 줄... 아니 며칠뒤 일기예보까지 신경쓰고 살진 않는단 말이지..ㅠ 그렇게 덜덜 떨다가 오늘나갈땐 나름 든든하게 입고 나갔는데도 완전 한겨울. &lt;br /&gt;
&lt;br /&gt;
암튼 겨울 대비해 장만한 몇 가지가 있는데~!&lt;br /&gt;
&lt;br /&gt;
하나는 어그부츠. 원래 나와는 어울리지 않아- 라고만 생각하다가 따뜻하다, 는 말에 혹해서 벼르고 있었다. 마침 인터넷에서 5000원짜리를 건지고는 만족. 싸구려라서 양털이 그득한 것도 아니고 스폰지일 뿐이지만ㅎㅎ '발에서 땀이 막 나요'라는 후기만큼도 아니지만.. 그래도 발이 안 시렵다!&lt;br /&gt;
&lt;br /&gt;
그리고 셋트처럼 어그 슬리퍼. 이것도 말이 어그지 그냥 복실복실한 스폰지로 된건데 의외로 이게 대 만족! 무료배송 2900원짜리 샀는데 완전 따시고 편하다. 그냥 양말부터 수면양말, 덧버선 같은 거 다 신어봤지만 이게 젤 낫다. 신랑이 이제껏 니가 산것중 가장 만족한다고 했음 ㅋ&lt;br /&gt;
&lt;br /&gt;
그리고 추억의 골덴바지~. 아무리 날이 추워도, 설령 안에 스타킹과 레깅스를 껴입더라도 청바지만 입었었는데.... 골덴바지 한번 입으니까 부드럽고 따땃하고 참 좋다. 나름 유행이라고 스키니로 나왔는데 덕분에 정말 옛날바지같음ㅋ 정말 추울땐 안에 레깅스까지 껴입고 다녀야지.&lt;br /&gt;
&lt;br /&gt;
나도 반팔 폴라에 얇은 모직 자켓으로 한겨울을 지낸적도 있었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안추울까 그런 생각만 한가득. 이것도 유행처럼 '나이가 들어서' ㅎㅎ 그나저나 점점 인터넷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다. 생활용품 모든걸 택배로 받아보는것 같아~</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Tue, 18 Nov 2008 22:12:31 +0900</pubDate>
		</item>
		<item>
			<title>11월 감상</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69</link>
			<description>벌써 11월이다. 나의 20대도 두달밖에.... 가 아니라 아직 일년이 더 남았다고 해야지. ㅎㅎ 그동안 뭐했지. 결혼기념일날 선유도 공원 놀러갔다왔다. 그럭저럭 기념한 결혼기념일. 벌써 2주년이다. 으아 세월도 빨라. 그리고는 평소처럼 지냈다. 광주도 한번 갔다왔고~&lt;br /&gt;
&lt;br /&gt;
그동안 김연아 경기 잘 봤고. 죽음의 무도, 세헤라자데 너무너무 좋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작년것보다는 더 내취향인듯 돌려보고 또 돌려봐도 지겹지가 않아. 아예 PSP로 인코딩해서 틈만나면 본다 (신랑이 스토커라고 했다ㅎㅎ) 근데 엊그제는 오심 판정때문에 화가... 윽 생각하기도 싫다. 그저 단순히 실수이기를 바랄뿐. 음모론 같은거라면 너무 짜증나잖아. 암튼 오늘 잘해주기를. 생방 보고 싶은데 과연 타이밍이 될 것인가.&lt;br /&gt;
&lt;br /&gt;
베토벤 바이러스 김연아 경기 생방본다고 살짝 밀렸고, 바람의 화원 거의 따라갔고. 그래도 둘 다 재밌게 잘 보고 있다. 음악과 그림을 소재로 해서 그런지 뭔가 감성이 풍부해져서 더 좋음. 바람의 화원 그림 그리는 장면 나올때마다 완전~ 동양화 배우고 싶다! 학창시절에 내가 배웠던가.. 그러고보니 난 치는 거랑 간단한 거 몇갠 해본것도 같은데. 동양화 이론이나 한국미술의 역사 이런거 학점 이수는 한것 같은데. 뭐 남는게 있어야지. &lt;br /&gt;
&lt;br /&gt;
참 그사이 끝난 신의 저울은 마지막이 엉망이고 맘에 안들어서 실망. 무리한 해피엔딩과 개연성없는 캐릭터들의 변화때문에 드라마 주제가 흔들린 느낌이다. 완소 드라마로 남진 않을듯. &lt;br /&gt;
&lt;br /&gt;
그들이 사는 세상 좋다. 아쉬운 소리도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지만 캐릭터나 대사 다 맘에 든다. 현실적인 감정과 연애. 그 설정이 딱 좋다. 현빈과 송혜교 어쩜 이리 이쁘고 귀엽고 잘어울리고.&lt;br /&gt;
&lt;br /&gt;
미드 몇개 시작했다. 그레이 아나토미랑 위기의 주부들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 다시 보고 있고, 새로 시작한 트루 블러드, 멘탈리스트. 요 정도 보고 있다. 역시 인코딩해서 이동하는 차안에서 잘 보고 있음. 다 괜찮다. 그레이나 위주는 예전이랑 비슷하고. 브앤시는 약간 식상해지는 느낌이지만 아직까진 볼만하고. 트루블러드는 내 취향이 전혀 아니지만 궁금해서 몇개는 더 볼듯하고. 멘탈리스트 딱 내 취향. 수사이긴 수사인데 사람냄새 나는 뭐 그런. &lt;br /&gt;
&lt;br /&gt;
맞다 저번엔 노다메도 봤다. 재밌게 봤음. 여자 캐릭터 완전 귀여워~ 만화는 진작에 봤던거지만 그래도 또다른 재미가 있음. 그래도 내 취향은 역시 일드가 아님을 깨닫고.... 만화같은 연출이나 과장된 몸짓, 역양이 눈에 튀어서. 암튼 비교하긴 뭐한 다른 장르지만, 굳이 따지자면 베바가 더 좋더라. &lt;br /&gt;
&lt;br /&gt;
쓰다보니 감상이네... 뭐 이렇게 본게 많아? 요즘 쓸만한 일상이 별로 없나~ 좀 한가하긴 하지만..ㅎㅎ &lt;br /&gt;
그나저나 오늘 내일 결혼식 두개에 문화제에 집회에. 바쁜 주말 아침. 얼른 씻고 나가야지~</description>
			<category>감상</category>
			<category>그들이 사는 세상</category>
			<category>미드</category>
			<category>바람의화원</category>
			<category>베토벤 바이러스</category>
			<category>신의 저울</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Sat, 08 Nov 2008 08:44: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고등학교 친구들</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66</link>
			<description>&lt;p&gt;고등학교 친구 둘이 결혼을 해서 다녀왔다.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지금은 교장 되셨다고) 주례를 보셨는데, 고등학교때 품행이 방정한 모범생이었다는 둥, 언제 눈이 맞았는지 모르겠다는 둥 하시더라. 아니 그땐 둘이 사귈때가 아니고 서로 관심도 별로 없었는걸요..ㅎㅎ 그리고는 둘의 옛날 사진이 담긴 영상을 보면서 처음 사귄게 언제니, 그땐 우리한테 속였었느니 킥킥대기도 했다. 친구끼리의 결혼은 남다른 기분이다.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lt;br /&gt;
&lt;br /&gt;
2-3년을 종일 같이 지내다시피한 고등학교 시절이라, 친구들과 좀 특별하면서도 애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까 절친한건 아니지만 안친하다고 하기엔 섭한, 뭐 그런 친구가 수십명인셈. 초중학교때 친구들과 거의 연락하지 않고 지내는 나로서는 더 특별한 '동기동창' 이기도 하다.&lt;br /&gt;
&lt;br /&gt;
근데 나이가 들수록 이 친구들과의 관계가 참 좋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반면 쉽기도 하고 그렇다. 소식을 잘 못듣고 있어도 쉽게 어울릴수 있을듯한 그런 느낌은 참 좋은데, 그런면에서 더 맘편한 친구가 될 수 있을것 같으면서도 그런 관계로 발전시키기는 꽤 어렵다. 자주 못보는 것도 있겠고 내 노력이 없는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옛날 추억만으로 친분관계가 쉬이 유지되다보니 특별한 신경을 안쓰는것 같기도 하고. 벌써 10년도 넘은 친구 사인데, 그동안 나도 변하고 애들도 변했을텐데. 관계가 고정적인게 새삼스러운 요즘이다.&lt;br /&gt;
&lt;br /&gt;
오늘 한 친구는 나에게 '너랑 똑같은 애가 있었는데....'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 친구가 기억하는 내 모습이 어떤 것이었을까 어렴풋 짐작이 가면서도 잘은 모르겠더군. 내가 기억하는 내 모습도 정확치 않은데 친구들에겐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어있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lt;br /&gt;
&lt;br /&gt;
나이가 들어서인가...... 라고 하기엔 요즘 모든 얘기의 결론이 이렇잖아! 그러고보니 다리가 아파도 머리가 아파도 생각이 바뀌어도 '나이 탓인가' 하고 넘기고 있어.... 흠. 그나저나 오랜만에 하이힐 신고 댓시간 서있다가 또 집회가서 몇시간 서 있다 왔더니 종아리가 너무 아프다. 아.. 이러니 나이 생각을 안할수 없어.&lt;/p&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Sat, 25 Oct 2008 23:05:03 +0900</pubDate>
		</item>
		<item>
			<title>오랜만의 감상</title>
			<link>http://www.leehana.com/tt/1065</link>
			<description>&lt;p&gt;오랜만, 을 오랫만으로 잘못 알고 있다가 고친지 얼마 안된다. 음. 난 오랫만이 더 합리적이라 여겨지는데 맞춤법이라는게 그런게 아니니까.... 암튼 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쓰다보니 한달이 다 되어 가길래 급 포스팅. 컴퓨터를 많이 줄인 탓도 있다. 의외로 TV를 많이 보기도 했고, 미드도 몇개 다시 시작했고... 그러고 보니 감상 포스팅이 되어얄듯도.&lt;br /&gt;
&lt;br /&gt;
일지매를 이제야 봤다. 왜 이런 드라마를 놓쳤나 했더니 한창 촛불집회 때 방영한거라고. 시청률은 꽤 좋았더라. 이준기는 개늑시때와 비슷한 캐릭터이긴 했지만 역시 좋았고 - 절절하고 예쁘고 그렇더라. 드라마 좋았다. 메세지도 괜찮고,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느낌이라서, - 그러니까 뻔한 악역과 선한 주인공 이런게 아니라 과거와, 연관성과, 사고와 가치관이 나름대로 살아있는. 조연들 까지도 - 좋았다. MBC에서도 돌아온 일지매라고 한다던데. 정일우라는데 과연. 기대반 걱정반.&lt;br /&gt;
&lt;br /&gt;
베토벤 바이러스를 잘 보고 있고. 러브라인은 그닥 맘에 안 들지만 그건 취향이고.. 것보다 이 홍자매는 뭔가 '사랑'에 대한 원대한 포부가 있는듯.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치유해야 한다,는 확신 같은거? 태릉선수촌에서도 그렇고. 그걸 잘 어울리게 그려내면야 멋진 드라마가 되니까 괜찮지만 과하거나 덜하면 어설픈 로맨스 드라마로 그치던데... 베바도 잘되기를 바랄뿐. 김명민은 뭔가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만드는게 탁월한 주인공인데, 그러다보니 너무 감정이입이 되는게 오히려 해가 될지도. 분명히 나쁜 구석이 있고 옳지 않은 말도 하는 그런 캐릭터인데 막 응원하게 되는. 이래서 상대 배역 캐스팅하기가 힘들었다는건가.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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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저울 완전 좋다. 딱 부활 마왕 삘. 그나저나 이거 보면 계속 그런 생각밖에 안든다. 우리나라 법조계도 저렇게 썩었겠지. 아니 더 썩었을거야. 로스쿨 시작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뭐 이런 걱정들.&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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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사는 세상이던가? 노희경 드라마 담주에 시작한다. 기대기대. 굿바이 솔로를 아직 잊지 못해. 이번엔 밝은 이야기가 된다니까 더 기대. 세상이 흉흉~ 해서 그런듯. &lt;/p&gt;</description>
			<category>감상</category>
			<category>베토벤 바이러스</category>
			<category>신의 저울</category>
			<category>일지매</category>
			<author> (leehana.com)</author>
			<pubDate>Wed, 22 Oct 2008 02:29:33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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