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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늑대의 시간 _해당되는 글 1건
2007/08/24  아 개늑시 어쩔거야.... (2)
아 개늑시 어쩔거야....
감상 2007/08/24 00:36

오늘 개와 늑대의 시간 11, 12회 2부 연속방영했는데.... 아 진짜 너무 재밌더라. 11회 끝나는 장면에서 악! 했다가, 맞아 이거 연방이지 -  다행이라 한숨돌렸다가 12회 끝나는 장면에서도 또다시 헉! 이제 또 일주일 언제 기다려... 그나마 예고가 나와서 다행이지. 아니면 마지막 장면 앞에서 계속 어쩔거야 어쩔거야... 그러고 있었을거 같다.

예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좋다. 기억 잃었길래 또 어떤 계기로 되찾게 될라나 싶었더니 증거물 들이밀며 자극시키고. 그걸 또 안 믿고 곧이 곧대로 고백하는 것도 그랬고. 진짜 마지막 부분 이준기에 완전 몰입. 막 슬프고 짠하고.....  연기 너무 잘하더라. 딱 이준기 드라마야. 다른 남자 배우 상상이 안되더라. 이렇게 연기 잘해서 급호감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 남상미랑 정경호도 잘한다. 정경호는 미사때랑 너무 다르기도 하고.

점점 재밌어지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그나저나 낮에 더위 좀 먹고 다리아파서 온몸이 쑤셔서 축 늘어져 있었는데, 개늑시 보면서 정신 바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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