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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용 _해당되는 글 1건
2008/05/02  요즘 게임
요즘 게임
e스포츠 2008/05/02 10:41
아직도 본다! 와 정말 오래 보네. 재미가 떨어질만, 하면 새로 응원할만한 선수가 생기기도 하고.

요즘 티원은 잘했다 못했다 그저 그렇다. 영광은 까마득히.... 과연 다시금 우승하는 날이 올것인가. 맘을 비워야지. 그나저나 요즘은 김택용에 홀릭, 인데 왜 내가 열혈팬이 됐다 싶으면 성적이 바닥을 치는거냐고. 그럴시기에 매력을 느끼긴 하지만서도.

김택용은 호감가는 시기에 딱 우리 팀이 돼서는 완전 팬이 됐는데, 팀팬이라는게 그렇다. 우리팀 되면 정이 샘솟고 팀 떠나면 금새 관심 떨어지고. 특히 티원이 그런 팀팬의 성격이 두드러지는 듯. 박성준도 STX로 옮기면서 관심이 급감하더라.

암튼 택은 저그전이 너무 화려하고 좋아서 반했는데, 내가 팬이 된 시점부터 서서히 하락세더니 이건 요즘 뭐 이기는 경기가 별로 없으니. 어제 이제동한테 지는 마지막 경기 보는데... 흑. 그 화려한 저그전은 어디로.

이제동은 겜도 잘하고 귀여운 캐릭인데도 저그라는거 (이상하게 저그한테는 정이 안 가더라... 미적 관점이 많이 작용하나?) + 마재윤 김택용 등등 잡아낸다는거 때문에 정이 안 간다. 이게 겜을 잘해도 정 안가는 애들이 있다. 대표적인건 이영호. 이영호 정말 잘하는데~ 얼마전 vs 박성균 완벽한 테테전 재밌게 봤지만 거기까지 - 정은 안 붙더라고. 물론 둘다 우리팀 되면 팬할 자신 있습니다 ㄳ. 이게 팀팬의 비이성적인(?) 사고방식 ㅎㅎ

그나저나 요즘 스타 생방으로 많이 못보다보니 DMB 같은걸로 보고 싶다. 이동할 일이 많으니 볼 시간도 많은데 흑. 원래 지상파 DMB에 엠겜 나오고 위성에 온겜 나오고 그랬었는데 요즘도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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